나들이 갈만한 곳 검색하다 알게 된 파주에 있는 말똥 도넛에 다녀왔어요. 너무 예뻐서 꼭 가보고 싶었는데.. 오늘 드디어 실행에 옮겼네요 ㅎㅎ 외관부터 시선을 확 사로잡더라고요. 먼가 외국 도넛 가계에 간듯한 외관이에요. 주차 후 안으로 들어가면 내부도 알록달록 정말 예뻐요. 안에서 드시는 분들보단 포장해서 가져가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오후 6시 조금 넘은 시간에 가서 그런지 도넛이랑 케이크 종류가 몇 가지 없었어요. 😭 위에 사진은 포토존인데 아기 그림이 참 익살스럽네요.ㅎㅎ 말똥 도넛은 2층으로 되어 있어요. 사진 찍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인생 사진 남기기 참 좋은 곳인 거 같아요. 스무디 하나랑 도넛 4개 포장했는데 ..가격은 싼 것도 아니고 비싼 것도 아닌 무난?.. 망고 요거트 스무디 진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