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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9화,피리부는 사나이,준호의 고백

0방울방울0 2022. 7. 2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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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 부는 사나이 편에서는 어린이 해방 총사령관 방구뽕 이야기로 흘러간다.
어린이들을 납치해 산으로 데려간 방구뽕.. 부모들이 이일을 알고 방구뽕을 고소했고  정명석팀이 사건을 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방구뽕씨는 좋겠다.'
고래 예기는 하나도 안 하고 방구뽕씨 이야기만 하는 영우를 질투하는 준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친구 동그라미에게 고민을 털어놓은 영우.. 준호에게 좋아하는것 같다고 고백했지만 아무런 말도 없는 준호가 영우는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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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짐 들어주기, 의자 빼주기, 차문 열어주기, 길 안쪽으로 걷기 등등..
동그라미와 털보 사장님 조언대로 준호에게 잘해주기를 하고 있는 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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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그런 영우가 준호는 당황스럽기만 하다.
"변호사님 저한테 왜 그러세요?'
"저한테 잘해 주시잖아요.'
"제가 뭐 변호사님께 잘못한 거 있어요?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좋아해서요.'
"좋아해서 잘해줬어요.'
이말하고 부끄러운 영우는 줄 행낭..
영우의 말에 준호는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는 것 같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또 영우 괴롭히려는  권민우 변호사..
그런 권민우가 정명석 변호사는  못 마땅하다.
"권민우 변호사 페널티 되게 좋아하네..'
"잘잘못 가려서 상주고 벌주는 거 나는 안 합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방구뽕 사건이 마무리되고 영우의 대해 고민하던 준호는  권민우의 조언을 듣고 영우에게 달려간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저 할 말 있어요.'
"좋아해요'
"너무 좋아해서 제속이 꼭 병든 거 같아요.'
영우에게 달려가 직진 고백하는 준호..

영우 아빠를 찾아온 태수미.. 무슨 말을 하고 간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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