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1화,소금군 후추양 간장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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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친구는 도박자금을 모아 복권을 구매한다.
누가 당첨되건 똑같이 당첨금을 나누기로 약속한다. 드디어 추첨시간.. 세 친구 중 한 명이 1등에 당첨되지만 당첨금을 나눠주기 싫어진 친구는 잠수를 타게 되고 이에 화가 난 두 친구는 고소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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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준호 훔쳐보다 들킨 영우
그렇게 대놓고 쳐다보면 부담스럽잖아 영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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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길 몰래.. 아니 대놓고 보고 있는 영우 보고 놀 란 준호  
영우에게 다가가다 직원과 대화하게 되고 영우 위해 손을 유리창에 살며시 대어 주는 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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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시 유리를 사이에 두고 준호와 손을 맞대어 보는 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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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같은 거 있냐는  한선영 대표의 말에 잠시  머뭇거리다  고민을 얘기하는 영우..
"키스를 하면서도 동시에 숨을 쉴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그것이 고민입니다.'
영우의 말에  한선영 대표는 당황을 하게 된다.
"아 그렇구나 , 그것이 고민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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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은 또 이상한 남자 만나서  상처받고. 울면서  술병채 들이키면서 집에 가는 최수연..
불쌍해😭 우리 이쁜 수연이 괴롭히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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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 친구는  어찌어찌해서  승소해서 복권 당첨금을 나눠 같게 되고.. 애처가 인척 하던 친구 놈 하나는 돈이 생기자 본모습을 보이며 아내에게 이혼하자고 난리를 친다. 그걸 미리 눈치채고 있던 영우는 아내를 도와 주려 한다. 아내가 변호사들과 함께 있는 것을 본 남편은 분노하고, 남편을 피해 준호, 영우와 차로 가는 아내.. 차 끌고 뒤쫓으려던 남편은 트럭에 치여 사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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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눈앞에서 목격한 영우는 충격으로 인해  극도의 불안감에 울부짖으며 어찌할 바를 몰라하고, 이를 본 준호가 달려가 영우를 꽉 끌어안아주며 진정시켜 준다.(영우에게 달려가 안아주는 준호 너무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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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 준호는 영우를 집까지 바래다주고 집 앞 가로등 아래 영우와 키스를 한다. 이때 쓰레기 버리러 나오던  영우 아빠는 이 장면을 목격 하고 충격?을 받는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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