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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자외선 차단제 올바른 사용법 ,햇빛화상에 도움 되는 음식

0방울방울0 2022. 7. 1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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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할 때 자외선 차단은 피부에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 여름 햇빛으로 인한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되면 피부가 따갑고 화끈거리는 햇빛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외선은 피부를 상하게 하고 통증을 유발합니다. 노출이 심한 옷일수록 햇빛에 더 많이 노출되어 살이 붉어지면서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햇빛으로 인한 화상이며. 햇빛 화상을 입으면 피부가 가렵고 따갑습니다. 그리고 붓거나 열이 나기도 하며 심할 경우 피부가 볏겨지기도 합니다.


여름햇빛

 

자외선은 A와 B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색소침착에 관여하는 것이 A, 화상을 일으키는 것이 B입 니다. 자외선 B를 막기 위해서는 차단지수 인 SPF(Sun Protection Factor)가 30 이상인 자외선 차단제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에 쓰여 있는 PA는 자외선 A를 차단하는 지수로 플러스 표시가 2개 이상인 제품이라고 해도 자외선을 완전하게 차단하지 못하기 때문에 흐린 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사용 후 시간이 지나면 땀 등으로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피부 보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선 3~4시간마다 다시 피부에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자기 피부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골라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피부가 햇빛에 오랜 시간 노출되었을 땐 적절한 영양과 수분을 섭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며, 손상된 피부를 복구해 주는 보습제 등을 사용하여 항상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햇빛 화상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데요. 그렇다면 어떤 음식이 햇볕 화상을 예방해주고 또 증상을 완화해 주는지 알아볼게요.


토마토

토마토는 라이코펜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라이코펜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햇빛 화상으로 인한 홍반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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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오렌지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하고 폴리페놀은 자외선 A와 자외선 B 양쪽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모두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 D를 강화한 오렌지 주스를 마시면 더욱 좋으며, 비타민 D는 햇볕 화상으로 인한 염증을 신속히 완화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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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

요구르트 같은 발효 과정을 거친 유제품에는 유익한 균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런 균들은 장에만 좋은 게 아닙니다. 유산균이 풍부한 요구르트는 햇볕 화상을 입은 피부의 면역력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석류

석류는 비타민과 함께 다양한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미국 UCLA 의대 연구진은 석류 추출물이 자외선 B로 인한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홍반이 생기는 걸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당근

당근 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한데요. 베타카로틴은 노란색이나 주황색 과일과 채소에 들어 있는 색소의 일종으로 우리 몸에 비타민 A를 만들어줍니다. 또한 베타카로틴에는 피부 속 탄력과 수분을 유지하고, 주름과 검버섯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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