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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파슬리 영양 과 피해야 하는 사람

0방울방울0 2022. 6. 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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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프나  스테이크 같은 양식류  위엔 늘 파슬리는 가루를 뿌리거나  고명으로 올려져 음식을 더 맛있어 보이게 하는 역할을 하지만, 뿌려진 양이 적어 막상 파슬리 맛은 느끼지는 못합니다.. 파슬리 가루를 이 정도 넣어서 음식에 영양소를 보탤 수 있는지도 의심스럽습니다. 파슬리는 그냥'고명'에 불과할까요? 아니면 우리가 몰랐던 '건강에  좋은 채소'일까요? 오늘은 파슬리 영양과 파슬리를 피해야 하는 사람에 관해 알아볼게요.


파슬리에 들어 있는 영양소

파슬리는 항산화 물질과 영양소가  풍부해 각종 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파슬리에는 비타민 A, B, C가 풍부하며 이외에도 탄수화물 , 당 , 식이섬유 , 지방 , 단백질 , 칼슘, 철 , 마그네슘, 인 , 칼륨 , 아연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습니다. 파슬리는 암, 퇴행성 신경 질환,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며.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내의 산소유리기 탓에 세포가 손상되는 걸 파슬리의 항산화 물질이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파슬리에는 이뇨 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있어  신장 질환이 없는 사람이 섭취하면 체내 불순물이 더 원활히 배출되어 방광염이나 신장 결석을 예방하는 데 파슬리가 도움을 줍니다. 다만, 요로 결석이 있는 사람이 섭취하면 오히려 결석이 악화되어 안 좋을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슬리 하루 섭취 권장량

파슬리는 영양소가 풍부 하지만 음식에 고명으로 올라가 있는 것만으로는 영양소 섭취하긴 어렵습니다. 파슬리는 하루에 30g 섭취가 적당 합니다. 음식에 파슬리 가루 조금 뿌려서 먹는 것보단 가루 대신 생 파슬리를 넣어 먹는 게 영양 섭취에 더 좋습니다. 파슬리는 음식에 매운맛이나 향기를 더하는 향신채 소라 지나치게 먹으면 오히려 몸에 부담이 되어 좋지 않습니다. 하루에 30g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생 파슬리를 먹는 것이 힘들다면 잘게 다져 볶음밥 같은 음식에 넣어먹거나, 과일과 함께 갈아 주스로 마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파슬리 피해야 하는 사람

파슬리 섭취가 오히려 독이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특히 임산부는 파슬리 섭취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임신 중인 여성이 지나치게 섭취하게 되면 파슬리에 든  성분은 태아의 심장 박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만성 심장 질환이 발병할 가능성을 높이며 임산부의 자궁이 수축하거나 아이를 유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유 수유 중인 산모의 모유량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음식에 소량의 파슬리를 먹는 정도는 괜찮으며. 하루 섭취량이 20g을 넘지 않게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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