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에어컨 청소관리 하는법,에어컨 전기세 절약 하기

320x100

에어컨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요즘은 가정에 에어컨 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무더운 여름 쾌적한 에어컨 바람을 쐬고 싶으시다면 에어컨 청소를 잘해야겠죠? 에어컨 청소하는 것만으로도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으니 에어컨 청소하는 법 을 알아볼게요.

벽걸이 에어컨

 

에어컨 청소관리

에어컨은 차갑게 만든 바람을 내보내기 때문에 습기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냉각핀이나 송풍구에 습기가 있으면 곰팡이가 생기고 냄새가 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자동 건조 기능을 가진 제품이라면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전문가를 불러서 에어컨 청소를 하는 것이 가장 좋으나 비용이 많이 들어가니 셀프로 청소 가능한 부분은 직접 청소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우선 에어컨 필터 나 냉각핀, 에어컨 날개 등은 전문적이지 않아도 직접 청소가 가능합니다. 필터의 경우 본체에서 떠어내어 가볍게 세척한 뒤 완전히 건조한 후 사용하시고,. 냉각핀은 분무기에 미지근한 물을 담고 더러운 부분에 뿌린 뒤 칫솔이나 행주로 살살 문질러 닦아주면 됩니다.

에어컨 곰팡이 방지하는 방법

에어컨을 끄기 전에 송풍 모드로 10분 정도 돌려주면 에어컨 내부에 결로가 맺히는 것을 방지해 줘서 곰팡이 서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청소를 했는데도 에어컨 냄새가 계속 난다면 냉방 모드로 최저 온도에 맞춰 창문을 연 채 가동해주면 기기 내부의 냄새를 밖으로 내보내 냄새가 줄어들게 됩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탈취제 나 에어컨 세정제 등은 기기를 망가트리거나 냄새를 더 악화시키는 역효과가 날 수 있어 사용하시는 걸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실내온도 빠르게 낮추기

에어컨 사용 시 전기세를 절약하는 방법은 에어컨을 켰을 때 낮은 온도의 강풍으로 시작해 빠르게 실내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온도가 25~27 정도에 도달하면 그때 에어컨 온도를 올려 전력소비를 최소화시켜 줍니다. 또 에어컨 사용 시 선풍기 등을 함께 틀어주면  찬 공기가 더 빨리 순환되면서 냉방 효과가 올라갑니다. 또 커튼을 치는 것도 직사광선을 막아주어 전기세 절약에 도움 됩니다.

실외기 관리

실외기는 밖에 있다 보니 눈에 잘 보이지도 않고 그로 인해 관리가 소홀해지곤 하는데요. 햇빛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거나 실외기 앞부분이 이물질로 막히는 등 다양한 이유로 열을 제대로 식히지 못해서 고장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외기는 서늘한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여의치 안 타면 실외기 위에 햇빛을 가릴 수 있는 것을 설치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것 만으로도 냉방능력도 올라가고 그로 인해 전기료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7월부터 전기료가  오른다고 해요. 10월엔 더 올린다는 기사가 났는데요. 하필 전력소비가 가장 높을 때 올리는 건 너무한 거 같아요. 에어컨  청소관리 잘해서 전기세 조금이라도 줄여 보아요.